요즘 로봇팔에 부착 가능한 그리퍼(?)를 개발 중인데, 각종 팁을 쉽게 교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해서 이것저것 찾아본 결과, 기존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퀵 릴리즈 소켓 규격들이 많아서 정리해놓을 필요가 있어 정리. 검색할 때, 올바른 용어만 잘 알면 절반은 해결되는 듯..^^
- SDS 비트
Slotted Drive System (or German “Steck-Dreh-Sitz”: Insert-Twist-Stay), 이름에서 나와 있듯이, 꼽고 회전해도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도록 만든 규격. 주로 힘을 많이 받는 드릴류에 사용됨.
규격으로는 SDS Plus, SDS Max가 있고, 두 개의 차이는 드릴비트의 외경이 각각 10mm, 18mm로 되어 있음. 물론 Max의 경우 좀더 힘을 받을 수 있도록 고정 슬록의 길이가 김.


주 사용처는 위와 깉이 시멘트 드릴링, 해머 등에 사용됨. SDS 소켓을 가진 드릴에 사용 가능하고, 뒤로 당긴 뒤 드릴비트를 꼽으면 바로 사용 가능.
- 육각 생크 (HEX SHANK)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규격임. 육각의 크기도 1/4″ (6.25mm)로 규정되어 있음. 퀵릴리즈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끝단에 홈이 있음.

이런 퀵릴리즈 소켓에 쉽게 끼울수 있고, 육각모양의 특성상 회전시에도 안정적으로 고정 가능.

- 콜렛
주로 CNC 등 머신에 사용되는 것으로 구경에 맞는 드릴을 끼우고 콜렛척에서 조여서 사용하는 방식. 구경별로 구비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드릴 자체를 교체 및 고정이 가능함.

콜렛 홀더에 끼우고 꽈악 조이면 됨.
로봇팔에 부착할만큼 작게 만들기 위해선 육각생크나 SDS Plus 등을 활용해보면 될듯한데… 살짝 고민 중.
물론 저 홀더들 간 변환 어댑터들도 다양하게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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