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을 메인 회선으로 사용하고, 두 개의 아이패드를 데이터 함께쓰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패드를 변경하게 되면, 현재 꼽혀있는 유심을 뽑아서, 새로운 아이패드에 꼽으면 별다른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는데, 올해 9월부터 약간의 정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결론으론,
예전 아이패드에서 유심을 뽑기 전, 반드시 해당 기기의 전원을 정상적으로 종료해야 합니다. 전원이 정상적으로 종료된 이후에, 유심을 뽑아 새로운 기기에 꼽게 되면, 잠시 후 바로 통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전원을 끈 이후 24시간이 지나면 안됩니다.
위 과정을 거치치 않으면, 해당 유심이 락이 걸려서 통신이 안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예전 기기에 다시 유심을 꼽고, 전원 종료를 해주시면 됩니다. 예전 기기가 없어진 상태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어쩔수 없이 대리점에 방문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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